유난히 추운 23년 겨울!!!
9월 부터 시작된 세컨 하우스 ~
드뎌 완공 하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두둥*^^*
살면서 꿈 꿔 왔던 난로 설치 했네요~
집 지으면서 층고를 높게 설계 해서 혹시나 난로가 제 역활을 못할까 나름 고민과 걱정을 했었지만 막상 설치하고 사용해 보니 모든 걱정 사라지게 되네요..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서 아래층은 혹시나 춥지 않을까 했었는데..아래층, 윗층 어느곳 하나 부족함 없이 훈훈 하네요..
매장을 몇번이나 방문 하고 수없이 많은 전화 통화를 하면서 했던 고생들이 난로에 장작을 넣어 불이 타오르는 순간 불과 함께 화르륵 날아가네요~
넘좋아요..덕분에 유난히도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