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난로 교체 사례
- 1. 펠렛난로 교체
화목 벽난로에 비해 적은 비용과 간편한 연료 투입을
장점으로 처음에 구입하였으나,
막상 사용을 해보니>>
화목 난로에 비해 화력도 약하고 겨울철 강풍이 불 경우는
역류하여 실내 냄새가 발생하고 겨울철 장시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장작값보다 펠렛 가격이 더 들어가게됨
- 2. 국산 난로 교체
펠렛 난로에 비해 따뜻하고 수입 벽난로 가격보다 저렴하며, 감자 고구마 구워먹는 오븐기능으로 전원주택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기대로 설치함.
막상 사용을 해보니>>
처음에는 좋았는데 불 붙이기도 쉽지 않고 장작이 완전연소가 되지 않아 냄새 연기 그을음 많은 재 등이
발생하고 장작 소모량도 많고 몇년 사용하다보면 철판은 삮고 연통도 녹슬고 1~2년에 한번씩
연통 청소를 하거나 교체를 해주게됨.
실내외 외관상으로는 표시가 안나보이지만 실제 연통속에는 이렇게 완전연소가 되지않아,
연통에 목초액이나 슬러지등이 많이 끼고 부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벽난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외부 압력차이등으로 인해 실내에 냄새가 날 수가 있습니다.
- 3. 잘못된 시공
주로 난로 주변만 따뜻한 복사열로 인해 중앙에 설치를 하여 수평으로 길게 시공이 된 경우로,
벽난로 연통은 수평으로 길게 나갈경우 드래프트가 형성되지 않아 자연배기가 원할하게
이루어 지지 않고 불완전연소가 발생됩니다.
- 벽난로를 구입하시기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
이렇듯 예산이 부족하여 효율이 떨어지는 벽난로를 설치하게 되면
초기 2~3년은 사용을 하지만 집의 수명처럼 오래 사용을 하지 못하며 교체로 인해 이중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벽난로는 냉장고, TV, 자동차등 처럼 전자적인 장치가 아니라
기계적인 장치이기 때문에 오래 사용한다고 해서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2~3년 사용하다가 마는 벽난로는 처음부터 성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런 벽난로와 연통을 350만원정도 들여서 사용하시다가 3년 뒤에 사용하지 않는 것과
왐 벽난로 토르와 독일연통으로 500만원대에 설치하여 수십년 사용하시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 벽난로 장작비용의 차이
- 난방의 효율의 차이
- 사용자 편의성의 차이
- [기존 난로 교체 전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