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집을 건축하면서 거실에 SUPRA사의 알사스를 설치하였습니다.
3년동안 알사스를 사용한 소감은 이렇습니다.
'설치 안했으면 어쩔뻔 했지?' 이렇게 요약될 것 같습니다.
사는 곳이 충북 내륙에 위치하고 산이 근접한 관계로 온도가 날씨정보보다 항상 2 - 3도는 낮은 곳입니다.
그럼에도 추운 겨울울 매년 알사스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기름 난방을 메인으로 설치하였는데 높은 천장임에도 수프라 덕분에 일반 농가 주택 이하로 난방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 38평 아파트에 살았을 때 보다 한겨울의 난방비가 적게 나옵니다
실내 온도는 25도 정도를 유지하면서도 이렇게 난방비가 나오는게 바로 벽난로의 매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벽난로라 해도 다 같은 벽난로가 아니라는 걸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알았습니다.
부근에 위치한 다른 집에서 설치한 일반 벽난로의 연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위험천만한 일을 겪을 뻔한 것을 보았습니다.
알사스를 설치할 때 만만치 않은 연통값에 놀랐었는데 내구성과 안전성을 보면서 수프라로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
워낙 연소가 잘되어 그을음이 생각보다 덜 발생하는 편이고 3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화력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너무 알사스 예찬으로 흘렀는데 지금같은 간절기에도 은은하게 불을 피워놓고
이제 바닥을 보이는 고구마를 솔솔 구워먹는 재미도 알사스와 함께 따라온 보너스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