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꿈꾸며 귀촌한지 두달
어느정도 집 안팎을 정리하였지만 화룡점정이라 했던가
벽난로가 빠졌다.
아내와 함께 인터넷을 뒤지다가 수프라를 발견하고
수프라 판교 전시장을 방문하였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유럽 주요국의 벽난로들이 우리 부부를 맞았다.
이어서 영업부 직원이 아주 친절하게 안내와 설명을 하여 우리는
독일 하크사의 피렌체 벽난로를 선택하였다.
설치 예정일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한 차례 연기되어 벽난로를 설치하였다.
설치 공정 중 약 3분의 2가 외부 연도 설치 작업인데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정말로 열심히 꼼꼼하게 설치하고 설치 후 벽난로에 장작불을 지피는 시연과
사용시 주의사항까지 알려주고서 작업은 마무리 되었다.
이렇게 친절한 직원, 꼼꼼한 설치 기사, 수려한 벽난로가 삼위일체가 되어 수프라 벽난로가 빛나는 순간이었다.
벽난로 속의 밝은 불빛처럼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맞이하고
우리 부부의 로변정담은 영원히 꽃 필것을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