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스 넘 이쁩니다. 수프라 백과장님이 보내주신 착화제로 두어번 잘 피우고 따스히 지냈는데
세번째부터 불 붙이기가 넘 힘들었습니다. 도데체 불이 붙다가 숯으로만 되니 착화제 다 날리고 이쁜 마르스는
숯검댕만 뒤집어 쓰고 저는 성질만
버리다가 결국 장작이 문제란걸 알았습니다. 역시 백과장님께 SOS ㅋ 소개해주신 참고을 장작으로 바로
전화했습니다.
사장님과 통화하는데 장작에 대한 자부심 대단하시고 지불도 장작받고 후불 여기에 뻑 갔습니다. 정말
자신감 대단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배송도 다음날 눈이 오니 오늘 당장 보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밤늦게 참고을 과장님이 직접 내비틀고 가로등도 없는데를 오셔서 장작쌓고 불까지 피워주고 갔습니다.
장작 불 붙이는 노하우부터 가져오신 불 쏘시개 말리고 만드는 요령까지 아무 준비가 없는 초보에게
꿀같은 팁을 친절히 가르쳐 주신 과장님과 사장님의 고객감동에 후기를 올립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