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짓기로 결심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했던 것이 난로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하던중 수프라를 알게되었고, 그냥 인터넷으로만 선택하기에 아쉬워서 주말에 직접 전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그리고 우수한 기능의 난로 전시장에서 오히려 더 고민스러웠지만 친절한 설명으로 독일 하크 난로를 선택하였습니다.
겨울 한철 기능한다고 해도 사계절 내내 그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난로라 인테리어 효과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월 추운 날 난로가 설치되었는데 주택을 짓고 있는 중이라 내내 비닐에 씌워져 있었네요.
2월 눈오는 어느 날 난로에 장작을 넣고 정말 잘했구나 참 잘했구나 했습니다.
가끔 난로 연통으로 바람소리가 들어오는 낯선 경험도 하는데 그래서 살아있는 느낌이 듭니다.
계획에 없는 1층 다이닝룸이 생겨서 난방이 걱정이었는데 아무래도 수프라를 또 방문하게 될 듯하네요.
추운 날 설치해주신 기사님 그리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대리님 감사하고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