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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후기

반갑습니다.


저는 해양관광 휴양 도시인 전남 여수 갓김치가 유명한 돌산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답니다.


2012년 이곳으로 이사와 주택을 신축하고 2013년 11월부터 벽난로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벽난로를 설치한 이유는 도시가스가 공급 예정 지역이라 난방비가 문제였습니다. 


당시에는 벽난로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없었습니다. 대체난방 방법에 대해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벽난로를 알게 되었고 장단점을 분석하기 시작했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여수는 그렇게 추운 곳이 아니라 벽난로까지 필요한지 망설이기도 했답니다.


건축주 모임 카페에서 벽난로 전문가를 알게 되었고 그분을 통해 국내제품 500만원 상당의 난로를 구입했답니다.


벽난로를 처음 사용해 보니 신세계였고 속옷만 입고 다닐 정도로 정말 따듯했습니다.


거의 주난방으로 잘 사용했었는 데 5년쯤 지나니 벽난로 안쪽 철판이 찢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너무 세게 때서 그런게 아닌가...)


이후 찢어진 부분을 용접하여 사용해 오고 있었으나 불조절이 잘 되지 않아 장작소모량이 증가되기 시작하더군요.


이러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용 7년째인 올해 10월 다시금 벽난로 구입을 결정했답니다.


불멍의 감성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수프라사와 삼**사를 고민했고 주물난로와 철판난로를 고민하였습니다.(철판난로 사용중 찢어짐이 발생했기에 주물난로가 땡겼음)


막상 제품을 선택하려고 하니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설치비, 철거비 등등 선택이 어려웠습니다.(어휴)


이때 수프라사 채대리님을 만나게 됩니다.(나중에 보니 너투브에 많이 출현하시.....) 


주물난로와 철판난로의 장단점, 우리집 상황에 맞는 견적을 아주 아주 상세히 설명해 주셨답니다.


수프라사를 최종 선택한 이유 중에 채대리님의 역할이 가장 컸다 생각합니다.^^ 


제가 여수에 살고 있는 관계로 경기도까지 제품을 보러 가는 것은 상당히 무리였구요, 채대리님을 믿고 독일 하크 아리아 XG를 곧바로 계약했답니다.


설치일자를 10월 29일에 잡아주셨고 당일 아침 8시에 설치하러 두분이 오셨답니다. (저는 한 4명정도 오시는 줄 알았답니다.^^)


먼저, 기존 벽난로 제거작업에 들어 가셨구요 시간이 쫌 소요됬네요. 이유는 기존 벽난로를 손상없이 제거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지인이 쓸데가 있다고 해서... 주기로 했거든요..^^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작동방법 및 장작보관방법의 꿀팁을 전수해 주고 가셨답니다.(저도 7년째 벽난로를 사용했지만 모르고 있던 사실이 있었네요)


사이다 같은 꿀팁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설치과정은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사진별 설명을 하면 좋을  텐데요.(제가 못하는 건지 기능이 없는 건지...아쉽네요.)


첫번째 사진은 기존 벽난로입니다. 두번째 부터는 해체과정과 설치광경이며 테스트 영상과 베이크아웃??, 제가 작동하는 사진들입니다.


기존 벽난로와 차이를 궁금하실 것 같은 데요 불조절과 장작소모율입니다. 축열까지 시간.....


불조절 기가막힙니다. 짧은 시간에 최대온도 도달하며 다 잠그면 불이 사라지며 열만 방출된답니다. (신기했네요.)


벽난로의 효율은 장작 50%와 벽난로 50%라는 거 다들 아시죠? 장작이 그만큼 중요하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네요. 설치후 바로 후기를 쓰고 싶었지만 충분히 사용해보고 써야겠단 생각에 이제야 올리네요.


벽난로 앞에서 이쁘게 타고 있는 불꽃을 보고 있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진답니다. (이 맛은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감성입니다.)


아참, 제가 쿠커에 고구마와 계란을 구워봤는데요..(사진첨부)  되긴 하네요..ㅋㅋㅋ 간혹 간식으로 먹을 수 있겠네요.


벽난로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은 꼭 사세요, 두번 사세요. 아시죠? 좋은 제품 선택하셔야 하는 거요..


아직 내구성에 대해서는 평을 못내리지만 사후 써비스 등에 대한 수프라사 정책을 믿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잘 사용하겠습니다.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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