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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후기

일단 창호 싸이즈가 전체적으로 크다 보니 1층은 2층에 비해 겨울에 췄더랬어요.


그래서 이번에 마음 먹고 벽날로를 설치 했습니다. 불멍 불멍 사람들이, 아니 이미 수프라 벽난로를 설치 하신 이웃들이 

하는 말씀을 듣고 잘 공감을 가지 않았었지만, 설치를 완료하고 나니 그 멋이 무엇인지 절감을 하게 되더군요.


일단 나무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 가는 듯 하지만, 나무가 타는 냄새와 띠듯함은, 설치 이후 은박지에 싸서 구워 먹는 고구마의

맛은 캠핑을 온 듯한 착각을 줄 정도로 운치 있고 재미 있습니다.


반려동물들도 난로앞이 좋은지 그 앞에 깔아놓은 방석에 자리를 잡고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을 보니....겨울 준비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에

저도 따듯하고 온 가족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나무의 재는 정원에 거름 삼아 뿌려 주고, 난로 창에 그을음도 물 묻힌 휴지나 천에 재를 묻혀 닦아 주니 말끔하게 없어 집니다.

하루에도 지하 층의 주차장에서 나무를 담아서 운반 하면서 곧 따듯해질 거실의 운기를 생각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수프라 난로에서 취급하시는 난로들은 이미 유럽의 검증 받은 유명 브랜드 들이니...특히 제가 선택한 독일 난로들은 온도가 과하게 올라 갈때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시대요. 아무튼 홈페이지에서 제 눈에 꽃힌 모델이 이 모델이라 화이트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더 포근하게 지내게 되어 비용은 만만찮게 발생했지만, 집이란 자고로 따듯해야 하니까 제게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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