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 이사 오고 첫 겨울 추웠던 겨울이 거의 지나갈 무렵 유튜브를 보다가 **벽난로와 수프라벽난로 두 곳을 보고
추위에 민감한 아내를 위해 수프라로 결정 전시관에 방문 계약하고 긴 기다림 뒤 벽난로 가 설치되었다.
벽난로를 놓고 일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아내와 활활타는 장작불을 보며 지난 겨울을 얘기한다.
"지난 겨울 시작하기 전에 벽난로를 놓을걸 . ." 하며 아내가 얘기하는 걸 들으며 기분이 좋아진다.
퇴근 후 늦은 밤 모든 조명은 끄고 벽난로 옆에서 아내와 넷플렉스 영화를 보는 기분을 모두 느꼈으며 좋겠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 우리집은 벽난로의 온기와 아내의 미소가 넘친다.
- 파주 기산리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