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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후기

1. 벽난로 설치 이유: 주말에만 사용하는 주택이라 훈기가 없다. 가스 사용료 대형 주상복합아파트 수준. 강원도 홍천의 주말주택입니다. 경기도와 인접해 그리 춥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아파트 생활자가 살기에는 특히, 올 겨울 만만치 않았습니다. 1월 한달동안 제가 가기를 거부하자, 남편이 벽난로를 놓아주기로 했습니다. 꼼꼼한 남편은 철저한 검색으로 수프라와 다른 한군데 중 하나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수프라 선택 이유: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디자인과 만듦새 세련되고 깔끔. 대리석 설치가 필수사항이 아니다. 두 군데로 압축하고 둘러본 결과, 다른 한 곳은 대리석 바닥이 필수였습니다. 저희 집엔 대리석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디자인, 꼼꼼한 만듦새가 마음에 들어 수프라 '다코타'로 결정했습니다. 3. 설치: 5시간 정도 소요. 설치 기사님들 아주 친절하시고 꼼꼼하셨습니다. 저희 전원주택 마을 몇 집은 집 지을 때 벽난로 시설을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뒤늦게 설치한다고 하자, 분양 사무실에서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또 이미 설치한 집을 가보니 연기가 자욱하더란 말씀과 함께 전기벽난로와 히터를 추천하셨습니다. 하지만 방문하신 설치 반장님께서 저희 집처럼 옥상이 평평한 콘크리트 집이 오히려 설치하기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모든 공정은 5시간 정도만에 끝났는데, 함께 지켜본 남편이 굴뚝 천공과 방수를 아주 꼼꼼하게 잘해주셨다고, 벽난로때문에 누수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4. 사용후기: 훈훈한 집,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벽난로를 설치한 거실의 높은 천장은 한기를 더하는 단점이었는데, 지금은 기다란 연통을 설치한 덕분에 온 집안을 더욱 따뜻하게 데워주는 장점으로 변했습니다. 벽난로를 설치한지 2주일째 되었는데 두 번의 주말을 따뜻하게 보냈지요. 예전엔 실내온도 40도, 온돌온도 70도를 해놓아도 바닥만 뜨겁고 코끝은 싸했는데, 지금은 그런 냉기를 잊었습니다. 또 빨갛게 타는 불꽃을 보고 있자면, 일주일의 피곤까지 싹 잊게 되더군요. 마지막으로, 설치하는 날 장작까지 함께 날라주신 설치팀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aaaaa